남자 500m에서는 린샤오쥔이 금메달, 박지원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1,000m에서는 준결승에서 반칙으로 탈락했지만, 남자 계주에서는 결승선 통과 직전 박지원과 치열하게 몸싸움을 벌인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린샤오쥔은 '친구 박지원'을 보고 동기부여를 얻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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