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동계아시안게임 한국 선수 최다관왕 타이틀을 아깝게 놓쳤다.
이어 "김길리는 한국 쇼트트랙을 이끌 선수이고 더 발전할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위로했다.
4관왕에 오르진 못했지만,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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