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가수 송대관의 영결식에서 태진아가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사랑과 희망, 꿈과 눈물 등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노래하며 서민들의 애환을 달랬던 ‘트로트 대부’ 송대관이 9일 영면에 들었다.
앞서 송대관은 7일 오전 10시께 서울대병원에서 79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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