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과 이나현은 각각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지난 8일엔 신설된 여자 100m 종목에서 은메달에 이어 주 종목인 500m에서 정상에 오른 것.
'여자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나현은 500m 종목에서 38초33을 기록, 김민선에 0.09초 뒤져 은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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