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해상에서 14명이 탑승한 어선 한 척이 침몰해 해경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양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배에는 한국인 선원 8명과 외국인 선원 6명 등 모두 14명이 타고 있었다.
실종자 수색에 나선 해경은 사고 해역 인근에서 한국인 4명, 외국인 4명 등 모두 8명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데 60대 선장 등 한국인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