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은 9일 여자 3,000m 계주에 출전해 4관왕 대기록에 도전했으나 결승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자 김길리(성남시청)가 넘어지면서 아쉽게 뜻을 이루진 못했다.
비록 4관왕에 오르진 못했지만, 최민정은 전체 종목을 통틀어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동계 아시안게임 3관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곧이어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637의 아시안게임 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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