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윤 대통령 측이 추가 증인을 신청해도 헌재가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낮아 추가 변론이 이뤄질지도 미지수다.
아울러 헌재는 '탄핵심판 신속 심리' 원칙을 강조하며 8차 변론기일까지 모두 사전에 지정했지만 예정된 두 차례 변론을 앞두고는 향후 일정을 일절 공개하지 않고 있어 추가 변론이 이뤄질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추가 일정 없이 변론이 끝나면 선고는 그로부터 2주 이내에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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