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은 2025 시즌 준비 과정에서 글러브를 새롭게 주문 제작했다.
정해영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의 그레이트 파크 야구장에서 불펜 피칭을 마친 뒤 "조상우 형이 우리 팀에 온다는 기사를 접한 뒤 곧바로 글러브 제작 업체에 연락했다.혹시 자수를 아예 빼줄 수 없는지 문의했는데 이미 글러브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더라.(마무리 보직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잘해야 겠다는 독한 마음으로 비시즌을 준비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조상우 트레이드 발표 직후 정해영에게 변함 없이 마무리 투수 보직을 맡길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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