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8일 자신의 SNS에 "겨울방학마다 폭풍 감량을 시도하여 매가리가 없는 저의 품으로 '제30회 카이스트 문학상' 상장이 도착하였어요, 따스운 밥 한 공기와 같은 기운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상장을 펼쳐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수필 '가난하지 않았던 나의 동네'로 제30회 카이스트 문학상을 수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먼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