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가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아기 탄생 축하금을 보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보은군 제공 9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5일 회인면 행정복지센터에는 ‘회인면장 귀하’라고 적힌 봉투가 배달됐다.
손편지에서 기부자는 “아름다운 회인 골짜기에 우렁찬 손자, 손녀들의 웃음소리를 기대하며 탄생 축하의 씨앗을 보낸다”며 “회인골에서 탄생의 소식을 들으면 추후에도 기탁하겠다.배려는 마법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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