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와 함께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인 영풍 장형진 고문의 장남 장세준 부회장이 이끄는 코리아써키트가 지난해 역대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점은 지난해 4분기에만 대규모 순손실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는 것이다.
코리아써키트는 영풍의 자회사로, 실적 악화가 영풍의 연결 재무제표에도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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