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BI국장 지명자, 러시아 연계 영화사에서 금품수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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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BI국장 지명자, 러시아 연계 영화사에서 금품수수 논란

자질보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요직에 발탁됐다는 비판을 받는 캐시 파텔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 지명자가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파텔 지명자가 러시아 정부와의 연계가 의심되는 영화사 '글로벌 트리 픽처스'로부터 2만5천 달러(약 3천600만 원)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야당인 민주당에선 파텔 지명자를 비판하면서 FBI 국장으로 인준되면 안 된다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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