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자국 군대가 우크라이나 동부의 광산 도시 토레츠크를 점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이 "현재 러시아의 일부"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군사 전문가들은 만일 토레츠크가 함락되면 러시아군이 동부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주요 병참로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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