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 참여로 출교 당한 감리교 목사 법원에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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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 참여로 출교 당한 감리교 목사 법원에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앞서 남 목사는 지난해 6월과 7월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열린 퀴어문화축제의 성 소수자 축복식을 참여했다는 이유로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동성애 대책 위원회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한편 남 목사는 지난 1월 극우 성향의 전광훈(사랑의 제일 교회) 목사와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기도 했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1월 27일 남재영 목사와 빈들공동체교회를 상대로 낸 전 목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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