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즌만의 봄배구 무대 진출에 도전하는 IBK기업은행은 주포 빅토리아(사진)가 건재하나, 그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공격수가 없어 고민이다.
V리그는 3위와 4위 간 승점 차가 3 이하일 경우에만 준플레이오프(PO)를 개최하나, 올 시즌 잔여경기가 9경기에 불과한 탓에 IBK기업은행으로선 봄배구 무대 진출을 장담하기 어려운 처지다.
IBK기업은행이 남은 시즌 봄배구 희망을 이어가려면 하루빨리 묘수를 찾아내야 하는데, 딱히 답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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