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이 국제자매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선양시를 방문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신 시장은 10~11일 선양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훈난과학기술신도시는 첨단 제조업 및 혁신 기술이 집약된 지역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성남시와의 산업 협력 확대 및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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