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는 9일 지난해 22대 총선 때 이창근 후보가 내걸었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가 이제야 결실을 맺게 됐다며 성공적 정착을 당부하고 나섰다.
기후동행카드는 미니보험 가입 혜택은 물론, 문화시설 할인 혜택으로 서울과학관,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등 주요시설 50% 할인, 문화공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올해 상반기 운행될 ‘한강 리버 버스’도 탑승이 가능하다.
이창근 위원장은 “지난 총선 공약이기도 했던 기후동행카드가 지금이라도 도입돼 다행이다.앞으로 하남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다각도로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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