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여야 할 것 없이 민생 입법을 부르짖고 있지만 정작 추가경정예산(추경) 논의가 이뤄질 국정협의회는 반도체 특별법과 연금 개혁 관련 이견으로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7일 국회의장실에 10~11일 중으로 합의했던 국정협의회 4자(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회담 연기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은 한 발 더 나아가 반도체특별법과 연금개혁에 대한 합의가 선제돼야 추경 논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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