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한 달 만에 '쾅' 리그 5호골 결승포 폭발…헹크 2-1 역전승 주역→"팀으로 함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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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한 달 만에 '쾅' 리그 5호골 결승포 폭발…헹크 2-1 역전승 주역→"팀으로 함께 싸웠다"

선발 출장한 오현규가 맹활약하면서 2골에 모두 관여해 헹크는 리그 단독 선두(18승 3무 4패·승점 57)를 달렸다.

헹크는 이날 승리로 무려 12경기 연속 홈 승리를 이어갔다.

오현규는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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