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30승 7패)를 질주하고 있는 서울 SK 나이츠의 비밀 무기는 ‘홈 관중의 응원’이다.
경기 후 만난 전희철 SK 감독도 홈 팬들의 응원을 언급했다.
그는 “홈이었기 때문에 쫓아갈 수 있었다.이후 경기를 잡을 수 있는 분위기로 이어졌다.원정 경기였다면 따라가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팬들의 함성과 응원 덕분에 힘을 조금 더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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