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추가시간 2분, 역습 찬스에서 왼쪽 측면을 파고들던 양현준은 감각적인 퍼스트 터치로 수비 뒷공간을 파헤쳤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마에다에게 낮고 빠른 크로스를 건넸다.
영국 ‘프리미어스포츠’는 “양현준은 득점으로 보상을 받았다.셀틱의 한국인 윙어는 훌륭하고 창의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라고 칭찬했다.
영국 ‘글래스고월드’는 “양현준은 셀틱 유니폼을 입은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마에다의 득점 상황에서 이기적이지 않은 플레이로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맥고완의 득점으로 어시스트했다.이후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훌륭하게 마무리했다”라며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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