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구는 한양대 캠퍼스 내 1인 가구 행정지원센터 운영,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민원 안내 로봇 '성동이', 장애인 등 민원 취약계층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벽(배리어 프리) 스마트 민원서식 작성 시스템 구축 등 차별화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체감을 높이고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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