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혁신기술 기업 8곳에 최대 2천만원 실증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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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혁신기술 기업 8곳에 최대 2천만원 실증보조금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하는 사업인 '제3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스마트 기술을 발굴하고 강남구에서 실증 기회를 제공해 실제 행정에 도입하는 내용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우수한 도시 인프라를 지닌 강남구는 기업에 주목받는 테스트베드"라며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강남구와 함께 글로벌 스마트도시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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