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정월대보름이 되면 수요가 늘어나는 오곡밥·부럼 재료 등의 가격이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붉은팥 1되(800g)의 전통시장 가격은 1만6천 원으로 전년 대비 45.5%가 올랐으며 대형마트 가격도 45.0% 상승한 2만1천920원이다.
찹쌀 1되(800g)의 전통시장 가격은 3천200원으로 지난해보다 23.1% 올랐고, 대형마트에서는 5천40원으로 28.6% 오른 가격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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