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이나현(한국체대)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 500m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김민선은 9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8초24를 기록,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8일) 100m 은메달을 꿰찼던 그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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