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화포천습지,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확정
화포천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화포천습지가 최근 스위스 글랑에서 열린 제64차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화포천습지와 문경 돌리네습지가 신규 인증 확정되어 총 9개 지역이 람사르 습지도시로 등록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과 람사르습지 등록을 통해 화포천습지를 세계적인 자연 유산으로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