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닫고 트럼프 활약 주시한 유럽 동맹…가자구상에 침묵 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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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닫고 트럼프 활약 주시한 유럽 동맹…가자구상에 침묵 깨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주민 이주 구상'에 그간 유럽 동맹의 침묵 속에서 유지됐던 '트럼프 허니문'이 끝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들을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했다면서 "여러모로 트럼프의 글로벌 허니문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2주간 미국의 친구들은 입을 다물었다.트럼프 대통령은 유럽과 영미권 지도자들이 전하는 따뜻한 말을 즐겼고 비판은 거의 없었다"면서 트럼프 2기 출범 초기 미국과 동맹국 간에는 훈훈한 분위기가 흘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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