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2025시즌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우상혁은 9일(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세계욱상연맹(IAFF) 실내 투어 실버레벨 후토스패체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에서 2m31을 기록하며 2025년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높이에서 먼저 뛴 도로슈크가 실패했고 우상혁은 1차 시기 만에 바를 넘으며 우상혁이 유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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