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서 7.6 강진…한때 쓰나미 대피령(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서 7.6 강진…한때 쓰나미 대피령(종합)

주말인 8일(현지시간) 저녁 규모 7.6의 강진이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에서 발생해 인근 해안가 주민들에게 한때 쓰나미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2021년 아이티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카리브해 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NOAA는 지진 발생 직후 "쿠바의 일부 해안에서는 해수면보다 1∼3m 높은 쓰나미 파도가, 온두라스와 케이맨 제도 일부 해안에서는 0.3∼1m 높은 파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쓰나미 위협이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