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故) 송대관의 영결식 및 발인식이 2월 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태진아, 설운도, 강진, 김수찬, 양지원 등 동료 가수들이 고인의 대표곡 '해뜰날'을 조가로 합창한 데 이어 생전 고인이 아꼈던 후배 김수찬이 '해뜰날' 모창과 성대모사로 웃음과 눈물을 함께 자아냈다.
이후 유족과 동료 가수들이 고인의 관을 운구하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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