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중 6개 품었다’ 한국 쇼트트랙, 남녀 1000m까지 석권... 계주만 남았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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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중 6개 품었다’ 한국 쇼트트랙, 남녀 1000m까지 석권... 계주만 남았다(종합)

김길리는 혼성 계주, 1500m 금메달에 이어 500m, 1000m 은메달로 대회 4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2위로 들어온 박지원도 혼성 계주, 1500m 금메달과 500m 은메달에 이어 대회 4번째 메달을 손에 넣었다.

앞서 쇼트트랙 대표팀은 혼성 계주를 시작으로 남녀 1500m, 여자 5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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