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첫 연투 불펜 투구, '19세 신인왕' 스플리터 안 던졌다 왜?…"페이스 끌어 올리기 집중" [시드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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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첫 연투 불펜 투구, '19세 신인왕' 스플리터 안 던졌다 왜?…"페이스 끌어 올리기 집중" [시드니 현장]

캠프 목표 가운데 하나였던 스플리터 장착보다는 투구 페이스 올리기에 먼저 집중하는 분위기다.

8일에도 불펜 투구를 소화했던 김택연은 캠프 첫 연투 불펜 투구를 펼쳤다.

김택연도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변화에 대한 도전과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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