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조직 겨냥' 태국 전력 차단에…미얀마 국경 마을 혼란
온라인 사기 조직을 겨냥한 태국의 전기 공급 중단으로 미얀마 국경 지역이 혼란에 빠졌다.
태국 정부는 지난 5일 미야와디, 타칠레익 등 온라인 사기 범죄조직 근거지로 알려진 미얀마 국경 도시 5곳에 대한 전기, 인터넷, 연료 공급을 중단했다.
태국은 미얀마 주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조치로 국경을 접한 미얀마 일부 지역에 전기를 공급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