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는 이번 대회 개인전 첫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장성우는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 AG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304를 기록, 박지원(1분28초829)과 중국의 리우샤오앙(1분28초905)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성우의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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