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된 유승민 당선인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초청으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현장을 방문해 한국 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7일 개회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참석한 유 당선인은 짧은 방문 기간 차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후보자, IOC 위원, OCA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회장들과 만나 국제 스포츠 발전을 논의했다.
유 당선인은 스포츠 외교뿐만 아니라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현장에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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