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문 전자공시시스템(DART) 콘텐츠를 확대하고, 영문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을 10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영문 DART는 법정 공시 주요 항목을 영문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지난 2023년 7월 영문 공시 서비스 개선 이후 사업보고서 등 법정공시는 제출 즉시 공시 발생 사실을 영문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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