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준비은행(RBI)이 2월 7일, 약 5년 만에 처음으로 주요 환매조건부채권(레포) 금리를 인하하며 경제 부양을 위한 신호를 보냈다.
이번 조치는 인도의 주요 금리가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하향 조정된 사례로 기록됐다.
RBI 총재 산자이 마르호트라는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첫 정책 평가 연설에서 경제 성장이 회복세를 보이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인플레이션 상황이 금리 인하를 위한 여지를 열어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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