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도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하나금융의 지난해 순이익은 3조 7388억 원으로, 전년(3조 4217억 원)보다 9.3% 올랐다.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거둬들인 이자이익은 41조 8763억 원으로, 2023년(40조 6208억 원) 대비 1조 2555억 원(3.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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