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행복이 최고선(善)'이라는 생각이 교실을 무너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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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이 최고선(善)'이라는 생각이 교실을 무너뜨린다

첫째, 자녀의 행복을 공교육에서 찾겠다는 생각부터 재고해야 한다.

그러므로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화목하면 행복도 찾아온다고 알려주고, 학교에서 타인과의 평화로운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면 교사와 학부모는 교실 해체를 함께 막는 동반자로서 관계를 새롭게 재창조할 수 있다.

아직도 학부모에게 학교 문턱이 높아서 문제라는 자유주의자들의 주장처럼 하다 보면 결코 학부모가 교육 주체로 설 수 없고, 학부모는 '괴물 부모'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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