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3.1% 증가한 3조8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은행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등)과 비은행부문의 다각적인 영업 확대에 힘입어 수수료 이익이 전년 대비 21.3% 증가하며, 순영업수익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 수준까지 확대됐다.
이자이익은 8조88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의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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