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스톤 빌라와의 잉글랜드 FA컵에서 패배해 탈락을 한다면 토트넘 훗스퍼 감독직에서 물러날 수 있다.
영국 ‘팀 토크’는 8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기회 한 번을 더 받는다.다니엘 레비 회장은 토트넘 보드진과 포스테코글루 감독 해고 논의를 할 수 있다.리버풀전 대패 후 준결승 탈락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압박을 가중시켰다.빌라와 FA컵은 매우 까다로운 경기일 텐데 토트넘은 경기를 보고 포스테코글루 감독 거취를 논의할 것이다”고 전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찰리 에클리셰어 기자도 7일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안전망이었다.하지만 EFL컵에서 탈락을 했다.빌라와의 잉글랜드 FA컵 결과에 따라 거취가 달라질 것이다.개인적으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끝까지 토트넘을 지휘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빌라전 결과가 매우 중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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