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한가수협회 회장이자 장례위원장 이자연은 "갑자기 선배님의 비보를 듣고 숨이 멎는 것처럼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고 눈물로 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황망하게 떠나가신 우리 선배님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항상 따뜻한 미소, 구수한 사투리, 친근감에 친척 오빠, 옆집 아저씨 그런 분이셨다"고 떠올렸다.
오빠, 선배님, 안녕히 가십시오.
태진아는 마지막으로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잘 계시길 바란다.형님 옆에 좋은 자리 하나 만들어 주시면 제가 가겠다"면서 "대관이 형 잘가, 영원한 나의 라이벌이야"라고 외쳐 먹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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