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의 전설 아베 신노스케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 스프링캠프 기간 소속팀 타자들을 강하게 몰아붙이고 있다.
아베는 2006 시즌 '국민타자' 이승엽(현 두산 베어스 감독)이 요미우리에 입단하면서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 됐다.
아베는 2010년 일본프로야구(NPB) 역사상 세 번째 단일 시즌 40홈런을 비롯, 통산 2282경기, 2132안타, 406홈런, 1285타점, 타율 0.284의 발자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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