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입주예정자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공사의 하자 조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누수 등 주요 하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사용검사 승인은 없다"고 강조했다.
철저한 점검 강조 한편, 용인특례시는 지난 6일 지역에 내린 눈으로 인해 경기도에 7일로 예정된 품질점검 일정을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고, 결국 품질점검이 조정됐다.
■ 이상일 시장, 네 번째 현장 방문 예고 오는 17일 다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인 이상일 시장은 "경남기업은 입주예정자들과 시 관계자들 앞에서 부실을 인정하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약속이 철저하게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입주예정자들의 불만과 불신이 더 커진 만큼 이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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