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쿠만 유혜진, 2025 F/W 컬렉션 ‘화신’…입체적 실루엣으로 미래지향적 미학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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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쿠만 유혜진, 2025 F/W 컬렉션 ‘화신’…입체적 실루엣으로 미래지향적 미학 선보이다 

디자이너 브랜드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이 8일 오후 4시 30분, 동대문 DDP 아트홀 2관에서 2025 F/W 컬렉션 ‘화신(The Incarnated)’을 공개하며 웨어러블 아방가르드의 미학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쿠만 유혜진은 브랜드 특유의 입체적인 실루엣과 건축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절제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 활용에 집중했다.

2015년 론칭된 이 브랜드는 균등한 중력 배분을 고려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쿠만 유혜진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철학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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