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월 WTO 회원국이 무역기술장벽(TBT) 협정에 따라 통보한 기술규제가 598건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식의약품 분야에서는 식품 시험법 재개정, 라벨링과 의료기기 등에 대한 규제가 늘어 지난해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미국이 가장 많았는데, 친환경 차량 관련 규제 등 78건을 통보해 지난해 동기(42건)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