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은 9일(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31을 넘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이 대회에서 2m36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데 이어 지난해도 2m33으로 2위를 차지했다.
스테파노 소틸레(이탈리아), 요나선 카피톨닉(이스라엘)과 함께 2025시즌 남자 높이뛰기 기록 공동 1위로 올라선 우상혁은 19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