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귀화, 한국의 올림픽 영웅에서 중국 쇼트트랙의 도전자로 변신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뜻하기 않게 한국 선수들의 '병역 브로커'가 됐다.
결승엔 박지원, 장성우, 김태성 등 한국 선수 3명, 린샤오쥔과 쑨룽 등 중국 선수 2명이 올라 한·중전으로 치러졌다.
린샤오쥔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 종목에서 홈링크 중국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