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와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19위에 올랐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순위를 전날 공동 34위에서 공동 19위로 끌어 올렸다.
김시우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39위, 이경훈은 2언더파 211타로 공동 5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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