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프린스' 안성훈의 무대도 이어졌다.
송가인의 소개를 받아 무대에 오른 안성훈은 김수희의 '애모'와 이미자의 '노래는 나의 인생'을 선곡했다.
송가인과 안성훈은 무명 시절부터 이어져온 13년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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